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지나가다 들어가볼까 말까
고민하던 ‘별별 노가리’라는 가게에 방문했어요
위치는 충암초등학교 후문 있는쪽이라 하면 좋을까요?
횡단보도 앞에 위치해 있어 신호기다리다
구경하게되는 가게랍니다
이날 비도 오고 감자튀김이 너무 먹고싶어서
감튀가 있다는 생각이나 바로 혼술하러 출발했어요


조명이 알록 달록해서 눈에 확 띄는 곳이랍니다
테라스 자리도 있지만 이날은 비가너무 와서
따듯한 안에서 먹었답니다!
지나가다 보면 밖에서 먹는 사람들이 소소하게 보여요
역시 여름에는 외부 보다는
테라스 자리가 땡기는것 같아요 ㅎ


딱 들어가니 날씨와 가게 분위기와 찰떡인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어요
사장님 음악 센스가 진짜 좋은것 같아요👍
알록 달록한 벽화,조명과 반대로 톤이 어두워서
분위기있어요 혼술하기 괜찮은 분위기에요
들어가니 사장님과 손님들이 함께 술한잔 하고
계셨어요 들어보니 따로따로 혼술하다 친해져
간간히 같이 오시나봐요ㅎ
사장님이 간간히짠도 해주시고
같이 대화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흘러요


가격대가 그렇게 부담되는 가게는 아니랍니다
술도 다양하고 원하는 주종을 즐길수있어 같이와서
따로 시켜 먹기도 좋아요
전 이날 감자튀김이 너무 먹고싶어
감자튀김과 카스 큰거1병을 시켯답니다.

기본 안주로는 새우깡이랑 소라과자가 나와요
단짠단짠조합 이라 감자튀김 나오기전에 카스 한병을
기본안주에 다 먹었답니다!ㅎㅎ
단짠은 진리에요 그냥 꿀떡꿀떡 넘어간답니다.

먹다보니 감자튀김이 나왔어요 사장님이 만두도 섞어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그리고 카스 한변 추가로 더시키고 대화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가요
그리고 이날 감자전을 집에서
만들어왔다고 하시면서 감자전도 나눠 주셨어요
이날 비가와서인지 대화하느냐
사진을 별로 못찍었답니다.
더치맥주가 인기가 많다 추천하셔서 시켜보니
오~ 정말 맛있어요 먹다가 사진을 못찍었답니다.😝
커피향과 맥주가 조화롭게 어울리고 어느거 하나
튀지않아서 호불호 없이 먹기 좋았어요
더치 맥주 추천합니다😝😝점점 혼술할 곳만
늘어나는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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